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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

일본보다 더 일본 같은 국내 온천 료칸 일본여행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중 하나인 온천!! 한국에서도 이제 가까운 일본 대신 따뜻한 물과 맛있는 음식이 있는 국내 온천 여행을 많이 떠나시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번 주제는 "국내 온천 료칸"입니다. 온천이란 지하로부터 용출되는 섭씨 25도 이상의 온수로서 인체에 해롭지 않은 물질들을 함유하고 있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화강암 지대나 석회암 지대에서 뜨거운 물이 솟아나는 곳을 온천이라 부르며 이러한 지역을 온천지구라고 지정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대표 온천지역은?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 충남 예산군 덕산온천, 경북 울진군 덕구온천, 강원 속초시 척산온천, 경기 포천시 신북온천, 걍남 창녕군 부곡온천, 전북 정읍시 옥정호온천, 전남 화순군 도곡온천, 제주 서귀포시 산방산탄산온천.. 더보기
노천탕부터 가이세키까지 제대로 즐기는 교토 료칸 BEST 4 일본에서도 특히 교토로 여행을 가는 분들에게는 하루 정도는 정말 제대로 되어 있는 료칸에서 머물고 싶어 하실겁니다. 다다미방에서 유카타를 입고 가이세키를 먹고, 쌀쌀한 저녁을 느끼면서 노천탕에서 피로를 푸는 하루를 즐길 수도 있으니깐 말이죠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곳에서 제철 요리로 차려지는 저녁과 노천탕까지 제대로 갖추어진 교토 료칸 BEST 4 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카덴쇼 카덴쇼는 접근성이 가장 우수한 교토 료칸 중 하나인 곳인데요 한큐 아라시야마역 도보 1분 거리에 있기에 뚜벅이 여행객도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료칸입니다. 카덴쇼의 장점은 온천인데요 대욕장, 노천탕과 전세탕까지 포함하여 5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투숙객은 24시간 언제든지 예약없이 무료로 온천을 즐길 수가 있으며, 이곳은.. 더보기